광복절 연휴 기간 ‘옛날간식 별미전’, ‘미니마켓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전 개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8월 20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아울렛에서 ‘썸머 라스트 콜(SUMMER LAST CA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흥아울렛 모습. 사지=넥스트데일리 DB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8월 20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아울렛에서 ‘썸머 라스트 콜(SUMMER LAST CA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흥아울렛 모습. 사지=넥스트데일리 DB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8월 20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아울렛에서 ‘썸머 라스트 콜(SUMMER LAST CA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광복절 연휴 기간인 8월 15일까지는 ‘옛날 간식 별미전’, ‘미니마켓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전을 개최한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유통점 단독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 할인전을 15일까지 열고 2015, 2016년 봄/여름(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MLB·탠디·폴더· 크록스 등의 브랜드가 봄·여름 시즌 상품에 대해 최고 80% 할인한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리빙 및 키즈 브랜드의 할인과 사은행사도 풍성하다. 세계적인 도자 브랜드인 웨지우드가 10일 신규 오픈을 기념해 최고 70% 할인하고, 르쿠르제는 최고 7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11일 오픈한 오프라벨은 블루독 베이비와 밍크뮤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봉쁘앙은 최고 80% 할인전을 개최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특설행사장에서 봄·여름 시즌 상품에 대한 마지막 할인 행사가 열린다. 시리즈·헨리코튼·커스텀멜로우·코오롱 스포츠 등의 브랜드가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고 90% 할인하고, 헤지스와 닥스, 닥스 액세서리는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럭셔리 편집숍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세컨드런이 발망·꼼데가르송·준지·톰브라운 등 2015년 전 품목을 70% 할인하고, 스타일온에어는 배라왕·다니엘크레뮤· 장미쉘바스키아 등 2016년 S/S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빈폴과 라코스테는 각각 2016년 S/S 상품과 2015년 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브룩스 브라더스는 2015년 S/S상품을 40% 추가 할인한다. 14일 신규 오픈한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디즈니·마블 협업 맨투맨 티셔츠를 1만5000원 특가로 선보인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타일 온 에어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고 60% 할인하고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15일까지 2015, 2016년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여름 상품을 포함해 2개 제품 이상 구매 때 20% 추가 할인하고 CK진은 2016년 S/S 상품을 최고 85% 할인한다. 라코스테는 2016년 S/S 클로징 세일을 열고 티셔츠를 3만9000원, 피케셔츠를 5만9000원, 바지를 6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한편 광복절 연휴 15일까지 어린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풍선을 선착순 증정한다.

브랜드 할인 행사와 함께 광복절 연휴 기간인 15일까지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전이 열린다.

이날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추억의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옛날간식 별미전’이 열린다. 아리랑 핫도그, 닥터프라이, 공닭, 선혜청 등 유명 간식업체들이 참여해 옛날 도너츠, 닭강정, 전통식혜를 비롯해 수제 핫바, 떡볶이, 순대, 찐 옥수수 등의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부산지역 플리마켓 셀러들이 참여하는 ‘미니마켓 페스티벌’이 열려 요거트, 캐릭터 솜사탕, 수제청, 컵과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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